본격 뒷북!으로 모아서 기뻐하는 이야기;;;; 성우 버닝 라이프

일단 지난 한 주는 새직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래저래 일이 많았으므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외, 사적으로 컴을 쓸 일이 조금도 없었다는 걸 밝혀놓고 시작하는 바....


아니, 뭐.... 그래봤자 내 뒷북이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ㅜ.ㅜ


아무리 뒷북이라도 이건 기뻐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아서 블로그 글 쓰기~



1. 사쿠라이 타카히로 겐지 모노가타리 애니의 겐지역으로 결정!!!!

   M님의 사이트에 간만에 들어갔다가 이 소식을 듣고 혼자서 모니터 앞에서 펄쩍 뛰어올랐다는 민망한 이야기;;; 하지만 너무 기뻤는 걸요 ㅜ.ㅜb

   일본문화나 일본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 내에서 겐지 모노가타리가 차지하는 위치나 영향력에 대해서 잘 알거라 생각한다. 혹은 겐지 모노가타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"일본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은 히카루 겐지"라는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하고.

   아무튼 그런 어마어마한 작품에..... 그것도 주인공 히카루 겐지 목소리를 맡으셨다니..... 그저 감격해서 ㅜ.ㅜ 하루종일 꺅꺅거리고 있는 상태;;;; 대학시절 겐지 모노가타리 초반은 조금 읽어본 적이 있지만;;;; 솔직히 머릿속 이미지의 히카루 겐지와 사쿠라이씨의 목소리는 무섭게 매치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좀 두렵습니다? /////////

   그나저나 겐지.... 호방한 성격인 건 좋지만 줄줄이 여자를 바꿔댈텐데 ;ㅁ; 그런 장면은 좀 가슴아플지도(먼산)



2.DOGS 애니화!! 성우진도 그대로!!!! ㅜ.ㅜb

   좀 늦게 버닝을 시작한 작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들어 굉장히 좋아하고 있던 작품인데다가 사쿠라이씨가 맡으신 하이네란 캐릭터도 무척이나 매력적이라 그저 좋아라~ 했더니만 애니화가 진행되고 있다니 ㅜ.ㅜ
 

   다만 좀 신경쓰이는 것은 이 작품도 "액션"이 생명인 작품이라.... 혹시라도 연출에서 삐끗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걸까...... 이미 수많은 작품의 전례가 있기에 좀 신경이 쓰이긴 한다;;;;

  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액션을 잘 살리면 정말 200%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작품이기에..... 우쨌거나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상태. 부디 멋진 작품이 되길 기원합니다!!



3.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(웃음)에 스즈무라 켄이치 출연 결정!

   넵! 이 프로그램에 어째 스즈무라씨의 출연이 늦어진다 했습니다!
   이제 두 분이 서로 바라시고 어쩌고 하는 단계를 넘어서 주위에서 이 두 분을 같이 출연 못 시켜 안달인 단계인걸요 뭐 (먼산)

   아니, 그래도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두 분은 서로의 장점과 개성을 가장 잘 끌어내 줄 수 있는 콤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즈무라씨의 출연은 무지무지 × 100 기쁘게 생각하는 바~ 이번엔 두 분이 어떤 만담카오스를 보여주실지 엄청 기대하고 있다 ^ㅁ^



이상 한창 뒷북 신나게 울린 나.

이렇게 맨날 뒷북만 울리고도 사쿠라이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녀도 되는건가? ㅇ<-< 란 의문이 늘 따라다니긴 하지만..... ;ㅁ; 그래도 기쁜 건 기쁜 거고 좋은 건 좋은 거지 뭐 (뻔뻔~ 헤죽~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