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GS -BULLETS & CARNAGE 드라마 씨디 리뷰


Cast:사쿠라이 타카히로, 이시다 아키라, 이토 시즈카, 오오츠카 아키오, 노토 마미코, 세키 토시히코 등등 화려~

내가 왜 이걸 쳐박아놓고 안 듣고 있었을까 ㅜ.ㅜb

듣고 난 지금 혼자 발악 중.


1. 처음엔 이게 뭔 소리여? 하고 들었는데 마지막 트랙까지 진행되고 나니까 확실히 캐릭터들과 전체적인 스토리가 보여서 좋았다 (그래봤자 이 씨디 자체가 서장 격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-_-)


2. 이시다 아키라씨의 바드 >_<
   이 분 연기 잘하는거야 이미 공인된거지만 역시 대단하셨음.
   바드 이 녀석, 평소엔 평범한 것 처럼도 보이지만  니코틴 금단현상이 일어났을땐..... 푸하하하~ ^^ 캐릭터가 손에 잡힐 듯 보여서 너무 즐거웠음.

3. 사쿠라이 타카히로씨의 하이네 원츄!!
   원래 귀에 찌짐을 한 열장 집어넣고 듣기 시작하는 팬이라지만;;;
   5번 트랙의 거의 마지막, 하이네가 작은 평화를 느끼다가 그 작은 감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묘한 살기로 변해가는 그 장면에서...... 완전 쓰러져서 혼자 베실베실 웃고 난리났다;;;; 누가 옆에서 봤으면 정신병자라고 했을지 몰라 ㅜ.ㅜ 그래도 그만큼 좋은 걸 우짜겠어..... ^^ 나엘은 이런 연기를 보여주시는 사쿠라이씨가 넘 좋아!!!(←정말 정신병원에 끌려가야 할지도;;;)



4. 4번 트랙 나오토의 과거 이야기 무척 마음에 들었다.

   스토리 자체는 흔한 걸 수도 있지만..... 마지막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(혹은 못한 채) 죽어버린 스승(혹은 원수?)와 사실은 나오토를 지켜주었던 마가토, 그리고 혼자 남겨진 나오토의 그 기묘한 분위기의 마지막 장면에 쓰러져서 계속 돌려듣기.
   더불어 마가토 역의 쿠사오 타케시씨..... 이분의 어떤 특정한 톤은 나엘에게 직격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///////



5. 원작을 구해봐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...해봤지만 정발이 되어있지 않은 걸 확인하고 일단 포기. 
   이번달은 정말 심각한 파산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달이므로 일단 이 경제적 위기를 타파하고 구해보던지 ;ㅁ;